Grand Haven High School 참가자 후기
2018.12.05
"어쩌면 오로지 영어를 잘 할 수 있을 거란 희망만을 품고 떠난 유학길이었지만 일년 간의 미국학교생활을 통해 저는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많이 받았습니다. 처음에 제가 가지고 있었던 두려움은 미국 친구들이 제게 먼저 다가와 친근하게 대해주면서 모두 사라지게 되었고, 새 환경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준 소중한 친구들과 점점 친해지면서 제 영어실력도 자연스럽게 향상되기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동아리와 스포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잊을 수 없는 경험들을 많이 쌓았고, 지금은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된 미국학교생활이지만, 그 1년 덕분에 이제 다시 새로운 환경에 놓이더라도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공O원(Grand Haven High School 2015~2016년도 참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