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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에서 한국 조기 유학생만을 관리하는 전문 업체 입니다.
저희가 새로운 개념의 유학 솔루션을 고민하고 런칭하게 된 데에는 세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과도한 유학비용?

실제 유학비용은 그 가치에 비해 높다고 볼 수 없습니다. 다만 누군가에 의해 인위적으로 높게 책정이 되었으며, 이는 곧 일반화 되었죠. 유학원이 주도하고 있는 현재 유학 시장에서는 고객이 그 서비스에 대한 가치 판단을 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다시말해 고객에게 선택권이 없는 서비스, 즉 의무적으로 받아야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셈이죠. 이로인해 부과되는 높은 서비스 비용은 고스란히 유학비용이 높아지는 결정적 원인이기도 하고요. 소비자가 그 서비스에 대한 가치 평가를 할 기회조차 없이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서비스! 더욱이 그 서비스 비용에 대해서 정확히 공개하지 않는 불투명성!

둘째, 학생관리?

지난 20여년간 절대불변이었던 유학 서비스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한건 미국 현지에서 학생관리를 직접 하면서 부터입니다. 현지 학교들과 직접 소통하고 경험한 바 학교는 저희가, 그리고 학생이나 부모님이 생각하시는것 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국제학생 관리에 쏟고 있습니다. 그들의 프로페셔널한 노력과 경험은 어느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탁월합니다. 다시 말해서 유학원에서 강조하는 ‘관리서비스’의 개념을 학교에서 가장 철저하게 실천을 하고 있다는 거죠. 유학원이 아닌…

셋째, 혼자 유학 준비는 불가능?

학생의 입장에서 ‘나에게 맞는 학교 찾기’는 유학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 입니다.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학교와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혼자 유학 준비가 어려운 이유는 바로 학교찾기와 소통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수없이 많은 학교 중 나에게 맞는 학교 찾기란 불가능! 영어의 어려움 때문에 학교와의 직접 소통은 불가능! 과도한 비용 부과를 알면서도 유학원을 통하는 불편한 현실! 만약 ‘고객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학교를 직접 찾을 수 있다면, 필요한 서비스가 구분되어 직접 선택이 가능하다면 비용거품을 조금은 거둘수 있지 않을까요?

저희의 고민은 여기서 시작되었고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죠.

“고객이 필요한 만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유학 서비스를 제공”

유학의 가치를 제대로 판단할 수 있는 방법,
아무도 하지 않았지만 누군가는 해야할 그것! 이제 저희가 하겠습니다.